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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년 만에 디지털영상으로 깨어난 후백제 역사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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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全州市)
(2019.10.30. 14:42) 
◈ 1100년 만에 디지털영상으로 깨어난 후백제 역사문화
○ 1100년 동안 잠들어 있던 후백제의 역사와 견훤왕의 이야기가 시민들에 손에 의해 디지털 영상으로 깨어났다.【공보담당관】
- 전주시·가야문화연구소, 후백제 디지털 영상 공모전 수상작 8개 작품 최종 선정
- 16개 출품작 중 본선 진출한 8개 작품 대상 공개 콘테스트 진행, 대상에 김병수 씨 작품 결정
-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은 향후 전주시 홈페이지 및 유튜브에 게재해 후백제 역사 정립에 활용
 
○ 1100년 동안 잠들어 있던 후백제의 역사와 견훤왕의 이야기가 시민들에 손에 의해 디지털 영상으로 깨어났다.
 
○ 전주시는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후백제를 주제로 한 디지털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 8개 수상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와 군산대학교 가야문화연구소(소장 곽장근)가 함께 후백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천년의 역사를 품고 있는 전주에 대한 시민들의 역사 정립과 왕도(王都)로서의 자긍심을 되찾기 위해 추진됐다.
 
○ 이번 공모전에는 전주뿐만 아니라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후백제와 관련된 유적과 유물을 토대로 후백제의 역사를 살펴 볼 수 있는 다양한 스토리를 담은 영상 총 16개 작품이 응모됐다.
 
○ 시와 가야문화연구소는 전문가 평가를 통해 1차 본선진출 작품 8편을 선정했으며, 지난달 19일 국립전주박물관 강당에서 후백제 전문가와 일반 시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공개 콘테스트를 통해 대상 1팀과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 등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 그 결과, ‘조선왕조의 발원지이자 후백제의 도읍, 전주’을 주제로 김병수(77년생, 고창군 거주)씨가 제작한 영상이 ‘후백제의 역사를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는 전문가의 평가와 함께 시민 평가단의 높은 점수를 획득해 후백제 디지털 영상 콘텐츠 공모전 대상을 차지했다.
 
○ 이어, ‘후백제를 사랑한 소년’을 주제로 영상을 제작한 이호영(94년생, 군산시 거주)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우수상은 △김진해(93년생, 익산거주)씨 △김상윤(88년생, 전주시 거주)씨가 각각 수상했으며, 장려상은 △강석주(94년생, 안성시 거주)씨 △김정웅(86년생, 안양시 거주)씨 △서승민(78년생, 논산시 거주)씨 △조성운(73년생, 전주시 거주)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 시는 이번 공모전에 발굴된 후백제 관련 영상들을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함으로써 후백제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해나갈 방침이다.
 
○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글로벌 문화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전주 구도심 100만명 아시아 문화심장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디지털 영상 콘텐츠 공모전 외에도 △고고학으로 후백제를 알리다 국제학술대회 △후백제 궁성 추정지 매장문화재 시굴조사 △후백제 시민 인문학 강좌 운영 △후백제 견훤대왕 숭모제 △전주동초등학교 후백제 상징 조형물 제작 △후백제 매장문화재 조사유적 안내판 제작 △후백제 생산유적 우아동 와요지 긴급발굴조사 △후백제 전주성(동고산성) 사적 지정 추진 등 후백제 역사문화 재조명을 위해 힘써왔다.
 
○ 이번 공모전의 대상을 차지한 김병수 씨는 “후백제 디지털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후삼국시기 역사에 대한 깊이가 달라졌다”면서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비운의 역사로 남은 후백제의 역사를 새롭게 조명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을 전주시 홈페이지 및 유튜브 등에 게재해 후백제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해 왕도로서의 자긍심을 되찾는 계기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전통문화유산과 281-5358 >
 
 
첨부 :
1100년 만에 디지털영상으로 깨어난 후백제 역사문화.hwp(131.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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