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지난 8일 자활입문 참여주민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거복지 맞춤형 교육 실시 - 전주시주거복지네트워크 참여단체와 협력해 시민 대상으로 주거복지 정책안내 및 상담제공
○ 전주시가 올해도 시민들에게 필요한 각종 공공·민간의 주거복지 프로그램을 안내하기로 했다.
○ 시는 지난 8일 덕진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입문 참여주민들을 대상으로 2019년도 제1차 ‘찾아가는 주거복지 맞춤형 교육·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 ‘찾아가는 맞춤형 주거복지교육 및 상담’은 전주시주거복지네트워크 참여단체와 민간단체 등이 주거복지 교육을 요청하면, 참여인원수에 상관없이 전문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가 파견돼 △주거급여 △집수리사업 △공공임대주택 △이사비 지원사업 △주택금융지원사업 △주택임대차보호법 등 각종 주거복지사업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 이날 교육에는 지역에서 활동중인 주거복지 활동가와 전주시 주거복지과 전문 공무원이 강사로 나서 자활주민 대상으로 △전주시 임대주택 보증금 무이자 지원사업 △주거급여 지원사업 △LH연계 공공임대주택 수시신청 제도 △민간에서 실시하는 주거복지 지원 프로그램 등에 대해 소개했다. 또,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맞춤형 상담도 진행했다.
○ 시는 이날 1차 교육에 이어 오는 14일에는 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 임·직원 대상으로 전주시 주거복지 정책에 대한 교육을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
○ 임채준 전주시 주거복지과장은 “‘찾아가는 주거복지 맞춤형 교육·상담’은 시민에게 주거복지 사업을 전달하는 홍보 효과와 더불어, 현장에서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주거복지 정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주거복지과 281-2433 >
첨부 : 2019년 찾아가는 주거복지 맞춤형 교육·상담 스타트.hwp(160.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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