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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문화로 일자리 꽃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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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全州市)
(2019.10.30. 14:42) 
◈ 전주, 문화로 일자리 꽃피운다!
○ 전주시가 올해 전주의 우수한 문화가 관광으로 이어지고, 관광이 경제와 일자리로 연결되는 문화일자리 만들기에 집중키로 했다.【공보담당관】
- 전주시, 전통과 미래가 함께하는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자리매김 위한 7대 추진전략 제시
- 문화도시 전주의 가치 확산, 다시 찾고 싶은 글로벌 관광도시 만들기, 체류형 여행지 조성 등 중점 추진
- 스포츠 산업기틀 마련, 농업인 소득안전망 확충 및 동물친화도시 조성, 시립예술단 공연 활성화 등에도 역량 집중
 
○ 전주시가 올해 전주의 우수한 문화가 관광으로 이어지고, 관광이 경제와 일자리로 연결되는 문화일자리 만들기에 집중키로 했다.
 
○ 또한, 시는 전주다움의 가치를 문화발전 동력으로 삼기 위해 완산권역의 구도심 문화심장터 100만평과 덕진권역의 뮤지엄밸리의 두 축을 중심으로 전주만의 문화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 시는 21일 열린 문화관광체육국 신년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문화관광체육분야의 7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전통과 미래가 함께하는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를 비전으로 한 문화관광체육분야 7대 추진전락은 △문화도시 전주의 가치 확산 △다시 찾고 싶은 글로벌 관광도시 전주 만들기 △전통을 미래문화 발전 동력으로 승화 △한옥마을 하루 더 프로젝트를 통한 체류형 여행지 조성 △먼저 생각하고 함께 행동하는 스포츠산업 기틀 마련 △ 농업인의 소득안전망 확충 및 동물친화 도시 조성 △시민 속에서 소통하는 시립예술단 공연 및 시민참여 확대이다.
 
○ 먼저, 시는 문화도시 전주의 가치 확산을 위해 ‘2030 전주문화비전’ 수립을 올해 마무리하고, △전주 독립영화의 집 건립 △마당창극 야외공연장 건립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공모 등을 추진한다. 특히, 전통문화와 현대기술이 조화된 국내 최고수준의 ‘한국 문화원형 콘텐츠 체험·전시관’ 건립을 위한 국비 3억을 확보한 만큼 올해 기본계획 용역을 준비하는 등 전주의 가치를 드높이는 문화적 도시발전을 이루겠다는 전략이다.
 
○ 동시에, 시는 문화재생을 통한 공동체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공분야에서 문화예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등 문화와 함께하는 일자리 육성에 힘쓰기로 했다. 또, 올해로 20회를 맞는 전주국제영화제의 성공 개최를 통해 영화영상 산업을 키우고, △전주 수공예 산업 육성 △전주대표 공연 브랜드 육성 △마을조사 콘텐츠 활용사업 추진 △종교문화시설 건립 △팔복예술공장 예술교육시설(야호 예술놀이터) 및 거리공연문화(버스킹) 활성화 거점 조성 등을 통해 지역 문화자원을 육성하고 발전시켜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문화를 만들고 즐길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 다시 찾고 싶은 글로벌 관광도시 전주의 경우, 시는 국내 주요도시와 상호협력을 통한 관광홍보에 나서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콜센터 및 서포터즈 운영을 바탕으로 외래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에 힘쓰기로 했다.
 
○ 뿐만 아니라, △전통한지 원형보존과 발전 △전통한지 생산시설 구축 △전통한지 판로지원 등을 통해 ‘전주한지 원형 보존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재외공관 한스타일 공간 연출 홍보사업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기반 구축 △한복문화 및 한복산업 육성 등 △국제슬로시티 중심의 전주 브랜드 강화 등 전통 한문화의 산업화·세계화를 위한 사업들도 전개한다.
 
○ 여기에, 시는 △전주비빔밥축제 △전주한지문화축제 △전주대사습놀이 △한복문화 활성화 행사 등을 통해 전통문화도시로서의 전주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MICE산업 환경 구축 △컨벤션 뷰로 신설 △국내외 대규모 회의 유치 등 지역경제의 성장을 견인할 컨벤션 산업 활성화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 이와 함께, 시는 전통을 미래문화 발전 동력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전주의 풍부한 유·무형의 자산을 보존 및 활용하는 한편, 100년 후 보물이 될 미래유산을 발굴해 전주의 관광일자리 창출의 기반이 될 유산들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 특히, 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무형문화재를 보유한 강점을 살려 전주의 3대 포럼 중 하나인 세계무형유산포럼의 위상을 강화하고, 올해 최초로 시상하게 될 전주 세계무형유산 대상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상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 나아가, 시는 조선왕조의 발상지이자 전라도 중심지로서 전주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전주부성 복원 기반조성 △전라감영 재창조 복원 △풍패지관 서익헌 전면보수를 완료하고, △후백제 도성 및 궁성 추정지 시굴·발굴조사를 통한 후백제 역사문화 재조명 △녹두관, 꽃동산 등 동학농민혁명 역사문화벨트 조성 1단계 사업 마무리 및 동학관련 콘텐츠 육성도 추진한다.
 
○ 시는 국가대표 여행지인 전주한옥마을을 체류형 여행지로 만들기 위해 올해 한옥마을 주민과 상인, 시민이 함께하는 ‘주민주도형 한옥마을 재생 2.0’사업을 전개한다. 또, 한옥마을 품질 인증제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쌍샘우물 복원 및 광장조성, 한옥마을 경관조명 등 시설물 재정비 및 차 없는 거리 운영을 통해 한옥마을 편의시설 조성 및 정체성을 강화키로 했다. 특히, 국악과 판소리, 전통무용 등 길거리 공연을 확대하고, 한옥마을 내 문화시설의 체험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강화함으로써 전주한옥마을 방문객이 연중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 시는 스포츠산업 기틀 마련을 위해 △지도자 연수프로그램 추진 △대규모 대회 유치 등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한 단위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전주 실내체육관 신축공사 △혁신도시 다목적 체육센터 건립 △빙상경기장 시설 리모델링 △생활체육시설 확충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체육인프라도 구축한다.
 
○ 이외에도, 시는 농업인의 소득안전망 확충을 위해 △산지유통시설(APC) 운영 효율화 △지역 우수농산물 판매확대 △공영도매시장 시설 현대화 △농촌관광 마을 육성 △학교급식 안정화 △지역 친환경농산물 공급 확대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놀이터 설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놀이마당 및 체험행사 △유기동물 구조보호 및 입양활성화 등을 바탕으로 동물친화도시 기반 마련에도 힘쓰기로 했다. 또, 시립예술단과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예술인 및 국·공립예술단과의 협연 등을 통해 시민들이 전국 최고수준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 황권주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전주는 찬란한 역사와 우수한 문화관광자원, 전주다움을 바탕으로 미래문화 발전 동력을 준비하고 재창출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았다”면서 “소중한 역사문화자원과 전주다움의 가치를 바탕으로 전통과 미래가 함께하는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더욱 더 성장하고, 전주의 문화 영토를 세계로 확장시켜 나가는데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문화정책과 281-2681 >
 
 
첨부 :
전주, 문화로 일자리 꽃피운다.hwp(107.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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