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24일 시청 로비에서 ‘설맞이 전주푸드 직거래장터’ 개설하고 신선농산물과 잡곡 선물세트 판매 -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
○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주시민들에게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전주푸드 직거래장터가 열렸다.
○ 전주시와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센터장 강성욱)는 24일 시청로비에서 설맞이 전주푸드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
○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배, 사과 등 전주에서 생산된 과일류 등 각종 신선 농산물과 잡곡 선물세트가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다. 또, 전북지역 7개 시·군과 제휴한 각종 특산품 선물세트도 함께 진열·판매됐다.
○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장터는 전주지역 농가가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직거래를 통해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며 “전주푸드 직매장(송천점, 종합경기장점)을 전주지역 농민들과 전주시민들의 상설 직거래장터 장소로 만들어 매월 시민들이 신선하고 저렴한 제철 먹거리를 만날 수 있는 지역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친환경농업과 281-2150 >
첨부 : 설맞이 전주푸드 직거래 장터 열려.hwp(87.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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