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 200만원, 전주시 저소득가정 위해 기탁
○ 전주지역 공인중개사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나섰다.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는 25일 전주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는 산하 여성위원회(여성위원장 김인숙) 주관으로 매년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시는 전달받은 성금을 전주지역 저소득층을 지원하거나, 복지시설·기관·단체의 복지사업지원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 김인숙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 여성위원장은 이날 “올 겨울 모두가 따듯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최무결 전주시 생태도시계획과장은 “매년 성금을 기탁해주신 데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좋은 곳에 쓰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생태도시계획과 281-2242 >
첨부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도와.hwp(98.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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