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산구 해바라기 봉사단, 소외계층 200세대에 명절음식, 떡, 과일 전달 -
○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최락기) 해바라기봉사단(회장 조언자)은 29일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홀몸노인, 중증장애인, 한부모, 경로당 등 200세대에 전달 할 ‘따뜻한 情담긴 명절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 해바라기자원봉사단 회원 250여명은 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명절음식 재료를 다듬고 준비해 4종류의 전을 맛깔스럽게 만들고 떡국떡, 과일 등을 더하여 따뜻한 사랑이 담긴 설 상차림 명절음식을 만들어 전달했다.
○ 올해로 17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과 신체적 장애 등 으로 설 명절 음식을 직접 준비하기 힘든 이웃들과 명절음식을 함께 나눔으로써 따뜻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
○ 조언자 회장은 "명절이 되면 소외된 이웃들이 더 외로움을 느끼는데 봉사자들이 정성껏 만든 명절음식을 드시고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최락기 완산구청장은 봉사현장을 찾아 함께 부침개 등을 만들며, "해바라기봉사자들의 사랑과 정성 가득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져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2019년도에도 이웃사랑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는데 협조를 다하여 따뜻하고 행복한 완산구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조언자 회장은 "명절이 되면 소외된 이웃들이 더 외로움을 느끼는데 봉사자들이 정성껏 만든 명절음식을 드시고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완산구 해바라기봉사단은 1998년에 창단된 비영리법인단체로 매월 밑반찬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방문 자원봉사, 명절음식 나눔행사, 경로당 찰밥봉사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완산구 가족청소년과 220-5344 >
첨부 : 완산구 가족청소년과 따뜻한 情 담긴 명절음식 나눔으로 이웃사랑 전해요!.hwp(93.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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