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31일 전주시에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나눔물품 후원 - 전주 농촌지도자연합회도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후원
○ 천사도시 전주시에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의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나기를 돕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원장 임신호) 임직원들은 31일 전주시를 방문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에 전해달라며 백미 50포와 라면 100box를 기탁했다.
○ 전주병원은 앞서 병원 소재지인 중화산1동 주민센터에 백미 44포와 라면 135 box를 전달했으며, 분원인 호성전주병원 소재지인 호성동 주민센터에도 백미 15포와 라면 100 box를 기증하는 등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도 했다.
○ 전주 농촌지도자연합회(회장 최무열)도 이날 설 명절을 맞아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한 후원물품을 추운겨울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후원했다.
○ 임신호 전주병원장은 “추운 겨울,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주고 싶었다”면서 “모든 분들이 힘든 상황에도 결코 용기를 잃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 김인기 전주시 생활복지과장은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생각하는 좋은 분들이 있어 전주가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나는 것 같다”라며 “후원해주신 전주병원 임직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및 문의처: 전주시 생활복지과 281-5153>
첨부 : ‘따뜻한 설 명절, 작지만 힘을 보탭니다!’.hwp(91.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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