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가 시민들을 사회주택과 공공임대주택, 빈집활용 반값임대주택 등 전주형 주거복지 정책을 이끌 전문가로 양성한다.
○ 시는 오는 2월 7일부터 3월 7일까지 한 달 간 주거복지·사회주택·사회적경제·도시재생 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주거복지 및 사회주택 역량강화와 전문가 육성을 위한 아카데미 교육생 60여명을 모집한다.
○ 이번 교육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주거문제의 해법으로 손꼽히는 사회주택 등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미래의 주거복지·사회주택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주거복지와 사회주택에 대한 이론 및 운영사례 부터 실무까지 각종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전문교육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 교육은 오는 3월 14일부터 4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씩 총 6회에 걸쳐 전주도시혁신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역량 있는 외부 전문가 6인이 초청돼 △주거복지 및 사회주택에 대한 정책방안 △현장사례공유 △사회주택 실무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임채준 전주시 주거복지과장은 “전주형 주거복지와 사회주택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전문가 및 활동가를 지속 육성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각종 주거복지와 사회주택 분야 현장에서 사회적경제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교육일정과 세부 내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주거복지과 사회주택팀(063-281-524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주거복지과 281-5246 >
첨부 : 전주형 주거복지·사회주택 활동가 키운다!.hwp(88.0KB)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