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소외계층 정보격차 해소 및 사회참여 확산 -
○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최락기)는 2월부터 매월 둘째 주 수요일마다 컴퓨터무료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달 12건 정도를 목표로 총 120건을 점검할 계획이다.
○ 완산구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 1,756대를 점검해왔으며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첫 번째 무료점검의 날은 오는 2월 13일로 평화1~2동, 동서학동, 서서학동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 매월 추진 중인 「컴퓨터 무료점검의 날」 사업은 자칫 정보로부터 소외되기 쉬운 관내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신청방법은 해당 동 주민 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63-220-5462)로 신청이 가능하다.
○ 점검내용으로는 불필요한 파일정리, 바이러스 점검, 악성코드 제거, 인터넷 속도 느림현상 해결, 하드디스크 정리, 시스템 최적화 및 각종 주변장치 연결 상태 점검 등이다.
○ 완산구에서는 “컴퓨터 무료점검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확산을 위한 정보화교육도 3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 후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교육을 중점 실시하겠다.”면서 “정보격차로 소외받는 사람이 없는 완산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완산구 행정지원과 220-1729>
첨부 : 완산구, 찾아가는 컴퓨터무료점검 실시.hwp(67.0KB)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