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사랑전주요양병원, 전주시 연탄세대 3,000장 나눔과 배달 봉사활동
○ 봄을 시샘하는 막바지 추위가 몰아치는 2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활동이 전주의 봄소식을 재촉하고 있다.
○ 효사랑전주요양병원(원장 박진상)은 병원의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연탄 3,000장을 기부하였으며, 지난 16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의옥)와 함께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연탄기부와 배달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 이날 함께한 효사랑전주요양병원 박진상 원장은 “추운날씨 보온이 절실하게 필요한 분들이 전주시 곳곳에 많이 있다”며 “우리병원은 환자를 치료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우리의 이웃의 어려움도 치료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시자원봉사센터 황의옥 이사장은 “전주시는 지역기업과 기관의 사회공헌활동이 매년 늘어가는 추세이며, 지역의 현안문제를 함께 공유하고 해결하는 민간 거버넌스의 장이 만들어 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의 중간 허브로서의 역할을 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자원봉사센터 280-4012>
첨부 : 사랑의 연탄나눔활동으로 훈훈함 전달.hwp(87.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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