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오는 19일부터 7개월 24개 강좌로 구성된 2019 전주시민대학 선착순 모집 - 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jeonju.go.kr)로 신청하거나 해당 도서관에 방문 가능
○ 전주시립도서관은 시민의 자아실현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7개 과정의 2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2019 전주시민대학 프로그램’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전주시민대학은 11개 시립도서관과 중산작은도서관, 꿈밭장애인작은도서관을 포함한 13곳에서 진행되며,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독서·자녀교육·인문교양 관련 과목을 중심으로 24개 과목이 운영된다.
○ 특히, 2019 전주시민대학은 시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총 24개 과목중 △하부르타 교육 △북큐레이션 △인형극과 그림자극 △독서지략 등 11개 과목이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돼 시민들이 다양한 독서 강좌를 통해 문화시민으로서 자기개발을 할 수 있게 됐다.
○ 또한,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영화와 음악이야기’와 △시낭송 △시 쓰기 강좌와 같은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 등 대상별 프로그램이 신설돼 평소 도서관 방문이 어려웠던 직장인 등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 접수방법은 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jeonju.go.kr)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해당과목이 운영되는 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월 5,000원이다.
○ 이에 앞서, 그간 전주시민대학을 수료한 수강생들은 전주지역 지역아동센터와 작은도서관, 학교, 도서관 등에서 배우고 익힌 지식과 재능을 자원봉사로 기부함으로써 나눔의 독서문화 확산에 일조해왔다.
○ 전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주시립도서관은 독서관련 전문 강좌의 체계적인 운영으로 책의 도시 전주에 필요한 자원활동가 인력기반을 구축하고, 동아리 양성 및 양질의 독서활동 지도를 통한 시민의 행복과 독서문화 확산 기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2019 전주시민대학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jeonju.go.kr)를 참고하면 된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도서관 230-1813>
첨부 : 책과 함께하는 첫걸음, 2019년 전주시민대학 접수.hwp(77.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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