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 관내 노후 보안등 조도개선사업 추진 -조도개선사업으로 우범지역 사전 차단 및 야간 보행자 안전 도모
○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최락기)는 관내 방범취약지역의 노후 보안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및 야간에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권을 확보하고자 보안등 조도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 완산구는 노송동, 서신동, 삼천동, 효자동 일원 노후 보안등으로 인한 방범취약지역 및 조명시설 미설치구간에 LED 조명시설을 설치하기 위하여 특별교부세 등 국도비 12억원을 확보하였다.
○ 완산구는 서신ㆍ삼천ㆍ효자동 지역에 실시설계 등을 거쳐 올해 2월에 공사착공 하였으며, 방범취약지역(34개소)인 학교 및 공원 등 주변 대상으로 노후 보안등을 고효율 LED등기구 900여등으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올해 11월 준공 예정이다.
○ 이 사업이 완료되면 우범지역을 사전에 차단하여 시민들의 보행 불편 해소에 기여를 하게 될 것이고, 뿐만 아니라 야간 도시미관을 개선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한편, 완산구는 매년 학생 및 시민들의 이동이 많은 구간에 대하여 노후 보안등을 고효율 LED등기구로 교체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로등 점멸기 및 누전차단기 등의 동작상태를 사전에 수시로 점검하여 밝은 밤거리 제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최락기 완산구청장은 “방범취약지역 안전밤거리 조성사업으로 우범지역을 사전에 없애고 야간 보행자에게 안전한 밤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앞으로도 완산구 시민들이 야간 통행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지속적인 조도개선 사업을 추진 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완산구 건설과 220-5444>
첨부 : 완산구,안전취약지역 안전밤거리 조성.hwp(1.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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