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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로 어르신들의 행복지수 높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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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全州市)
(2019.10.30. 14:42) 
◈ ‘일자리로 어르신들의 행복지수 높여드립니다’
○ 전주시가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공보담당관】
보도시점: 21일 오후5시이후
- 전주시, 21일 ‘2019년도 전주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개최
 
○ 전주시가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시는 21일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노인사회활동 참여 어르신 1,200여명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전주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 행사는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사회활동을 지원하고, 노인사회활동 참여자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의 결의를 다짐하는 힘찬 구호와 선서문 낭독에 이어,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과 ‘웃음으로 건강한 노년, 행복한 노년만들기’를 주제로 한 교육도 실시됐다.
 
○ 이와 관련, 시는 올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공익활동형(5,774명) △시장형(1,361명) △인력파견형(790명) △사회서비스형(259명) 등 4개 분야 160개 사업과 자체사업(2,755명) 등 총 1만741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 근무조건은 공익활동의 경우 1일 3시간 이내(월 30시간), 주 2~3회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받으며 2월~10월까지 9개월간 참여하게 되며,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형, 인력파견형은 사업운영 수익률과 고용된 기업의 근로대가에 따라 정해진다.
 
○ 또한, 노인사회활동지원으로 공원관리환경개선사업, 지역아동연계사업, 어르신들의 오랜 경험과 전문지식을 활용하는 강사파견 및 거동불편 노인을 돌봐주는 노-노노케어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된다.
 
○ 시는 향후에도 노인일자리 제공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살기 편안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며,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 김양원 전주 부시장은 이날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은 고령사회를 대비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적성에 맞는 사회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를 통한 건강증진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안전교육 및 활동교육을 통해 노인문제 예방기능 강화에도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생활복지과 281-2077 >
 
 
첨부 :
‘일자리로 어르신들의 행복지수 높여드립니다’.hwp(89.0KB)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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