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사랑연예봉사단, 콘서트 통해 모금된 백미를 전주시독거노인 원스톱지원센터에 전달
○ 전북사랑연예봉사단(단장 박인석)은 지난 24일 덕진예술회관에서 ‘제1회 사랑의 쌀 효 콘서트’를 개최하고, 모금된 백미를 전주지역 홀로거주 어르신들을 위해 전주시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에 기탁했다.
○ 전북사랑연예봉사단과 전라향토문화발전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효 콘서트 나눔 행사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김연경)가 전주지역 홀로거주 어르신들을 위해 초청가수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콘서트를 통해 백미를 모금해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 이날 전달된 백미 100포는 전주시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센터장 서양열)를 통해 어렵게 살아가는 홀로거주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이날 백미를 기부 받은 서양열 전주시 독거노인 원스톱지원센터장은 “소외된 이웃을 돕고 모두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평소 저희들의 생각”이라며 “기업과 사회단체들이 씨줄과 날줄이 되어 훈훈한 사랑이 감도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전북사랑연예봉사단을 비롯해 행사를 추진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전주시는 앞으로도 그 어떤 도시보다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더 윤택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살기 좋은 전주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생활복지과 281-2025 >
첨부 : 사랑의 쌀 효(孝) 콘서트, 독거노인에게 백미전달.hwp(88.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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