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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어머니 학생들의 졸업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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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全州市)
(2019.10.30. 14:42) 
◈ 늦깎이 어머니 학생들의 졸업식 열려
○ 어린 시절 누리지 못했던 배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늦은 나이에도 꿋꿋이 학업에 매진해온 어머니 학생들이 영광의 졸업장을 받았다.【공보담당관】
- 전주시·전주주부평생학교, 27일 ‘제3회 전주주부평생학교 초등학력 인정 졸업식’ 개최
- 졸업생과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문해교육 3단계 이수자는 초등학력인증서 받아
 
○ 어린 시절 누리지 못했던 배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늦은 나이에도 꿋꿋이 학업에 매진해온 어머니 학생들이 영광의 졸업장을 받았다.
 
○ 전주시와 전주주부평생학교는 27일 야호학교 덕진틔움공간 강당에서 졸업생과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전주주부평생학교 초등학력 인정 졸업식’을 개최했다.
 
○ 이날 졸업식에서는 최고령인 이분옥 어르신(79세) 등 초등학교 5·6학년 수준에 해당하는 문해교육 3단계 과정을 모두 이수한 40명이 초등학력인증서를 받았다.
 
○ 졸업식에는 졸업생 가족 등이 참석해 배움의 꿈을 이루고자 적지 않은 나이에도 묵묵히 학업에 닦아온 어머니들의 졸업을 축하했다.
 
○ 졸업장을 받은 이정이 어머니는 “공부가 하고 싶어 아들의 손을 잡고 주부학교에 발을 들였을 때가 얼마나 행복하던지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뛴다”면서 “중·고등학교 진학까지 꿈꿀 수 있어 너무나 행복하고, 학업 우수상까지 받아 더없이 기쁘고 행복하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 박영수 전주주부평생학교 교장은 이날 “어머니들의 학업에 대한 열정과 도전하는 용기에 감동을 느꼈다”면서 “2006년 이래 계속된 전주시의 지원은 많은 비문해 성인들의 자존감 회복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 한편, 지난 2006년 금암동에 터를 잡은 전주주부평생학교는 성인문해 교육기관으로, 지난 2016년 전라북도교육청으로부터 초등학교 인정기관으로 지정받아 비문해 성인을 대상으로 한글, 수학 등을 무상으로 교육하고 있다. 현재 ‘늦깎이 어머니 학생’ 150여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교육청소년과 281-5315 >
 
 
첨부 :
늦깎이 어머니 학생들의 졸업식 열려.hwp(88.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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