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 28일 ‘2018년 4분기 으뜸자원봉사자 시상식’ 개최 - 시간과 봉사 횟수 등에 대한 심사 거쳐 표영문·최은숙·임학현 등 일반인 3명 선정 - 따뜻하게 안아주는 멘토링 봉사활동 등에 힘써온 청소년 부문 3명도 선정해 시상
○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로 전주시를 사랑과 인정이 넘쳐나는 천사도시로 만들어온 으뜸자원봉사자 6명이 선정됐다.
○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의옥)는 28일 전주시장실에서 ‘2018년 4분기 으뜸자원봉사자 시상식’ 개최하고 일반인 3명과 청소년 3명 등 6명의 으뜸자원봉사자에게 전주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 2018년 4분기 으뜸자원봉사자는 자원봉사 1365포털사이트에 등록된 전주시 20만여 자원봉사 중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자원봉사 횟수와 봉사시간, 참여연수 등에 대한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 일반인 부문에는 아름다운가게 전주모래내점의 매장 관리 및 정리 봉사활동에 힘써온 표영문 씨(58세, 남)와 전주연탄은행 소망봉사단으로 활약해온 최은숙 씨(48세, 여), 온고을 한문화재지킴이 봉사활동에 힘써온 임학현 씨(78세, 남)가 선정됐다.
○ 청소년 부문에는 전주시드림스타트센터에서 소그룹 정서 및 학습지원 봉사활동에 힘써온 정하은(17세, 여)·주유정(17세, 여)·최희우(17세, 여) 등 3명이 성정됐다.
○ 이와 관련,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다양한 인센트브 제공으로 자원봉사문화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온 시민들에게 자원봉사자증을 발급하고 있다.
○ 자원봉사자증 발급을 위해서는 1365자원봉사포털에 필수적으로 가입돼 있어야하며, 최근 3개월 동안 등록된 자원봉사 실적이 5회 또는 10시간인 자에게 발급된다. 발급대상자는 신분증과 증명사진 1장을 지참해 센터에 방문하면 즉시 발급 받을 수 있으며, 자원봉사자증 마일리지 사용처는 전주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jeonjuvc.or.kr)에서 확인가능하다.
○ 황의옥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전주시의 자원봉사 등록인구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올해 들어 20만여의 자원봉사자를 넘어서고 있다”면서 “전주시가 자원봉사로 선진화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이 다양한 분야의 참여하고 자원봉사의 참 의미를 품고 활동할 수 있도록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자원봉사센터 280-4016 >
첨부 : 천사도시 전주 만든 으뜸자원봉사자 선정.hwp(103.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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