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립도서관, 5일부터 15일까지 ‘영유아와 함께하는 책놀이 자원활동가’ 신청 접수
○ 전주시가 책 읽는 도시를 만들고 사회적 육아지원을 위한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사업에 참여할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
○ 전주시립도서관은 5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사업에 참여할 자원활동가를 10개 시립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모집한다.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도서관에서 부모와 아이가 그림책을 보고, 읽으며 즐겁게 놀면서 책을 좋아하고, 도서관을 놀이터로 여기도록 돕는 육아지원 프로그램이다.
○ 자원활동가 모집에는 아이와 책을 사랑하는 전주시민이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자원활동가 교육 이수 후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운영에 참여할 수 있다.
○ 자원활동가 교육은 오는 20일부터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회 △북스타트-함께 읽기의 즐거움 △그림책 고르는 방법과 읽어주는 방법 △오감으로 즐기는 맛있는 그림책 △영유아 책놀이의 실제, △부모의 양성평등 말공부(부모교육특강)를 주제로 진행된다.
○ 전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전주시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는 영유아와 부모들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책을 활용하여 육아를 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을 가르쳐주는 프로그램으로, 자원활동가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 한편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자원활동가 모집에 관심 있는 시민은 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jeonju.go.kr)를 참고하거나, 10개 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덕진도서관 281-6509>
첨부 :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자원활동가 모집.hwp(88.0KB)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