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시점: 5일 낮12시 이후 - 전주시, 5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 역량강화 교육 실시
○ 전주시가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5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나섰다.
○ 시는 5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회장 정원선) 회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2차 정례회를 개최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자원 연계를 통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적안전망 역할을 수행하는 조직으로, 현재 35개동 534명의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 이날 정례회에서는 각 동을 대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들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를 위한 시간으로 꾸며졌다.
○ 역량 강화 교육에는 서기수 광주광역시 서구 상부2동 협의체위원이 강사로 초청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중요성과 역할 등에 대해 현장 활동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했다.
○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이번 역량강화 교육이 전문성을 강화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동 협의체 위원장님들과 함께 소통하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생활복지과 281-5037 >
첨부 :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앞장’.hwp(87.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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