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농업기술센터, 7일 도시농업전문가과정 개강·오는 5월 9일까지 교육
○ 전주시가 도시농업 전문활동가 양성에 나섰다.
○ 전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방정희)는 7일 지역의 도시농업 확산과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을 위해 마련한 도시농업전문가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 도시농업에 참여하는 시민의 역량강화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수강생 40명을 대상으로 오는 5월 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까지 진행된다.
○ 주요 교육내용은 △도시농업의 이해 △작물재배 △토양관리 △텃밭실습 등이다.
○ 전체 교육과정의 80%를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이 주어지며, 교육수료 후 유기농업, 종자, 원예 등 기능사 이상의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급하는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도시농업관리사는 도시민의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도시농업 교육과 지도 및 기술보급을 하는 사람을 의미하며, 학교텃밭 운영강사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 이에 앞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도시농업전문가과정을 운영, 현재까지 총 93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한 체계적인 교육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기 후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281-6714 >
첨부 : 전주시 도시농업 전문 활동가 양성 나서.hwp(102.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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