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보건소, 8일 공공보건의료 전문가와 간담회 개최
○ 전주시가 계층과 분야에 관계없이 모든 시민들의 보편적인 의료이용이 보장될 수 있는 ‘공공의료복지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 전주시보건소(소장 김경숙)는 8일 공공의료전문가로 알려진 조승연 인천의료원장과 권근상 전북대학교 예방의학과 교수, 장봉석 복지마을 대표이사 등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의료복지 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공의료복지란 취약계층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제공돼온 접근형태가 아닌 모든 시민이 기본적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필수 의료 제공을 위한 통합적 접근형태를 의미한다.
○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전주시 공공의료의 현실을 진단하고, △공공의료서비스의 취약점 및 해결책 구상 △공공과 민간의료의 협업 모델 구상을 주 내용으로 토론을 펼쳤다.
○ 김경숙 전주시보건소장은 “민간과 공공이 협력하는 새로운 공공의료복지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 281-6212 >
첨부 : 전주시 공공의료복지 체계 구축에 ‘앞장’.hwp(101.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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