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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주시 열린시민강좌 개강, 시민과 함께 전주인문학의 장(場)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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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全州市)
(2019.10.30. 14:42) 
◈ 2019 전주시 열린시민강좌 개강, 시민과 함께 전주인문학의 장(場) ‘활짝’
○ 전주시민과 함께하는 인문학의 향연인 전주시 열린시민강좌가 12일 500여명의 시민들이 시청 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2019년도 첫 강연의 문을 열었다.【공보담당관】
보도시점: 12일 오후2시 이후
- 전주시, 12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강사 초청하는 2019년도 전주시 열린시민강좌 첫 강좌 개최
- 이익주 서울시립대 교수 초청돼 ‘3.1운동의 역사적 의의와 전주시 미래 100년’ 주제로 열강 펼쳐
 
○ 전주시민과 함께하는 인문학의 향연인 전주시 열린시민강좌가 12일 500여명의 시민들이 시청 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2019년도 첫 강연의 문을 열었다.
 
○ 전주시 열린시민강좌는 매회 다양한 분야의 전문강사를 초청해 수준 높은 전문강의로 유익한 정보와 흥미로운 지식을 전달해오며, 시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인문학 특화시민강좌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 올해 전주시 열린시민강좌의 첫 초청강의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서울시립대학교 국사학과 교수이자 한국역사연구회장인 이익주 강사가 초청돼 ‘3.1운동 100주년 역사적 의의 및 전주시 미래 100년’을 주제로 애국선열들의 역사적 발자취와 숭고한 독립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강연을 펼쳤다.
 
○ 이 강사는 이번 특강에서 △3.1운동의 역사적 배경과 준비과정 △경과 및 결과 △3.1운동의 역사적 의미 △전주 지역의 3.1운동 등을 심도 깊게 다루며, 대한민국의 과거 100년을 기억하고 현재를 성찰하여 미래를 이끌어갈 역사의식과 원동력을 고취시켰다.
 
○ 또한 이 강사는 기미독립선언서를 시민들과 함께 낭독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 이 강사는 “3.1운동은 전민족적 항일독립운동이자 세계평화와 인류행복의 보편적 가치를 지향하며 다른 식민지 국가들에도 영향을 미친 역사적인 민족해방운동”이라며 “현재의 우리 역시 역사적 자긍심과 시대적 소명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와 함께, 이날 열린시민강좌에서는 문화공연으로 ‘전통창작악회 디움’의 국악공연이 펼쳐졌으며, 시는 지난해 열린시민강좌 전 회 참석자이자 우수 소감문을 작성한 시민에게 상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강연 후에는 강사와 수강생과의 톡톡(talk talk) 소통의 시간도 이어졌다.
 
○ 박재열 전주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도 없다는 말이 있다”면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선조들의 숭고한 위업을 기리고, 또 시민들이 하나로 단결해 위기를 기회로 바꿔나가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2019년 전주시열린시민강좌는 이날 강연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전주시청 강당에서 열리며,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음 강좌는 오는 26일 음악평론가 임진모 강사의 ‘대중음악, 소통과 혁신’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교육청소년과 281-5317 >
 
 
첨부 :
시민과 함께 전주인문학의 장(場) ‘활짝’.hwp(73.0KB)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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