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전주시) 전주시, 어르신 통합돌봄 유치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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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전북 최초 발달장애인 사서보조 일자리 창출
▪ 전주시, 어르신 통합돌봄 유치 ‘총력전’
▫ 2019년 식중독 예방·관리 협의체 회의 개최, 전주시, 식중독 발생 대비 신속 대응체계 구축
▫ 전주시, 대한민국 지역문화지수 2회 연속 1등
▫ 전주서 생산된 탄소 양궁부품, 유럽에 수출된다!
▫ 어린이집 밥상, 전주푸드로 채워진다!
▫ ‘시민이 지역문제 해결의 주역입니다!’,사회문제 해결 위한 실험실, 2019 리빙랩 프로젝트 착수
▫ ‘저감대책을 넘어 공감 대책으로’,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실내놀이시설 운영
▫ 덕진구 사랑의울타리봉사단, 사랑가득한 밑반찬 나눔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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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全州市)

	(2019.10.30. 14:42) █
◈ 전주시, 어르신 통합돌봄 유치 ‘총력전’
○ 전주시가 문재인 정부의 핵심 사회정책 의제인 ‘커뮤니티 케어’(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사업 유치를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공보담당관】

- 시, 지난 8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공모서 복지부에 제출·선정 시 6월부터 본격 시동

- 어르신들이 시설이 아닌 본인 집에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통합서비스 제공 받을 수 있게 돼

- 선도사업 유치를 위한 70일간의 대장정 통해 사업 발굴 및 민간협업 구축한 것도 ‘성과’

○ 전주시가 문재인 정부의 핵심 사회정책 의제인 ‘커뮤니티 케어’(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사업 유치를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 시는 정부 국정전략인 ‘누구나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의 핵심축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 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지난 8일 공모신청서를 보건복지부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역사회 통합 돌봄’은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보건의료·요양·돌봄·독립생활 지원이 통합적으로 확보되는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 정책으로, 복지부는 오는 4월 4개 분야(노인·장애인·정신질환자·노숙인)의 8개 자치단체를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 서류 심사 결과는 오는 22일쯤 발표될 예정으로, 서류 심사 통과 후에는 프리젠테이션 평가를 통해 선도사업 최종 선정에 도전하게 된다.

○ 시는 그동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선도사업에 선정되지 않더라도 어르신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그간 발굴해온 ‘건강 음식재료 지원 사업’ 등 어르신 통합 돌봄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은 민간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상반기부터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앞서, 시는 이번 공모사업 유치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분야별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 TF를 편성, 사전 만남과 릴레이 간담회, 종사자 면담 등 56회 만남을 통해 763명의 의견을 청취해 지역의 욕구를 충분히 반영한 38개의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전주형 지역사회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해왔다.

○ 뿐만 아니라, 시는 성공적인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업과 숨겨진 자원을 연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 전북대 사회과학연구소, LH전북지역본부,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 전주남부지사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복지관과 재가노인복지시설 등 복기관련기관·단체, 예수병원, 엠마오사랑병원 등 의료기관을 망라하는 ‘달려가는 업무협약’을 통해 통합돌봄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 여기에, 시는 공무원과 복지기관·시설 종사자,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포럼과 5차례의 특강을 실시하는 등 돌봄 정책을 펼쳐야하는 이유에 대한 공무원과 시민의 인식개선에도 주력해왔다.

○ 이와 관련, 정부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오는 6월부터 2021년 5월까지 2년간 시행할 예정으로, 이 사업으로 인해 217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새뜰마을 조성사업을 신청할 경우 우선 선정되도록 지원을 받는 등 230억 가량의 재정지원 효과도 거둘 수 있다.

○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어르신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며, 아프고 불편해도 평소 살던 집에서 지내기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의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해주며 행복하게 편안한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복지정책”이라며 “전주시가 통합돌봄 선도지역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덕진구 생활복지과 281-5036 >

첨부 :

전주시, 어르신 통합돌봄 유치 ‘총력전’.hwp(80.0KB)

※ 원문보기

【연결】전주시, 어르신 통합돌봄 유치 ‘총력전’

◦ 전주시(全州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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