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산·책마루어린이·우아문화의집·초록우산·옹달샘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선정 - 매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운영으로 문화커뮤니티센터 역할 기대
○ 중산·책마루어린이·우아문화의집·초록우산·옹달샘작은도서관 등 전주시 5개 작은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한 ‘2019년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 이 사업은 전국 468개 작은도서관 중 100곳을 선정해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에 작은도서관에서 책을 매개로 한 문화예술 활동과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가와 작가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 질 높은 독서문화 활동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5개 작은도서관은 사업 선정에 따라 올 연말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이용해 각각 6회에 걸쳐 각계각층 전문 독서문화 활동 강사를 파견해 다양한 강좌를 제공하게 된다.
○ 세부적으로는 △영화감상과 영화원리를 통한 영화읽기 △책 속 주인공 인형 만들기 그림자극 △옛이야기와 전래놀이 △동화작가 특강 △책 수선해보기 프로그램 등이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 박용자 전주시 완산도서관장은 “이 사업으로 작은도서관을 좋아하게 되고, 나아가 지역 문화 커뮤니티센터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도서관 230-1809 >
첨부 : 전주시 5개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 선정(수정).hwp(61.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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