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지난 14일 현판 전달식 갖고 청소년수련시설 유휴공간 활용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시작의 시작 알려
○ 전주시가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을 제공할 청소년수련시설에 현판을 전달하고 전주시평생학습플랫폼의 시작을 알렸다.
○ 시는 지난 14일 시민들의 늘어나는 평생학습 요구와 근거리 학습권 보장을 위해 전주지역 청소년수련시설과 협력해 진행하는 ‘전주시 평생학습 플랫폼’ 사업 추진을 위한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 전주시평생학습플랫폼은 덕진동청소년문화의집과 솔내청소년수련관, 완산청소년문화의집, 전주청소년문화의집, 효자청소년문화의집, 전주시평생학습관 등 전주지역 전역에 설치되어 있는 6개 기관에서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30주 동안 30여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 전주시평생학습플랫폼 시즌1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알로하~우쿨렐레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서양미술사 △맘스 잉글리쉬 리딩 클래스 △뷰티 클래스 △몸으로 두드림(난타) △우리집 정리를 부탁해 정리수납 ‘우정해’ △E.D.M 디제잉 △놀이문화와 함께하는 나의 시간 △내 몸의 균형을 잡는 필라테스 △통키타 교실(초급반)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 기념 역사기행 ‘청산에서 독립운동가를 만나다’ 등이다.
○ 박재열 전주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전주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평생학습을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전주시평생학습플랫폼을 운영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교육청소년과 281-5267 >
첨부 : 전주시평생학습플랫폼 6개 기관 현판식.hwp(88.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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