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암노인복지관, 농촌마을 대상으로 월 1~2회 ‘행복배달 두루다님’ 이동복지서비스 전개
○ 전주시가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서비스 접근성 강화와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농촌지역을 찾아가는 이동복지사업을 전개한다.
○ 금암노인복지관은 지난 19일 농촌지역에 위치한 호성실버마당 일원에서 지역 어르신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형 농촌지역 이동복지사업 ‘행복배달 두루다님’을 진행했다. 금암노인복지관은 농촌지역 이동복지사업의 덕진구 지역 사업 수행기관이다.
○ 풍물놀이로 문을 연 이날 이동복지사업에서는 미용 서비스와 네일아트, 스포츠테이핑, 혈압, 혈당체크, 건강마사지, 레크레이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 특히, 이날 행복배달 현장에서는 연탄은행 이동 밥차가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를 제공했으며, 세탁 및 소독 신청 접수를 받아 각 가정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도 제공됐다.
○ 전주형 농촌지역 이동복지사업 ‘행복배달 두루다님’은 덕진구 지역 농촌동 거점지역을 매월 1~2회씩 방문할 예정이며, 이동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서비스 자원을 연계하여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 서양열 금암노인복지관장은 “앞으로도 농촌지역 이동복지 사업을 통해 농촌동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적 불균형을 해소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농촌동 지역을 중심으로 이동복지사업을 추진하여 복지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생활복지과 281-2025 >
첨부 : 전주형 농촌지역 이동복지사업 시행.hwp(88.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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