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전주시)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세계 행복의 날’ 맞아 행복정책연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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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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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세계 행복의 날’ 맞아 행복정책연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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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全州市)

	(2019.10.30. 14:42) █
◈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세계 행복의 날’ 맞아 행복정책연구 본격화
○ 시민들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모임인 ‘행복실현 지방정부협의회’(상임회장 김승수 전주시장)가 공동 행복정책 추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공보담당관】

보도일시 : 20일 오후5시 이후

- ‘행복실현 지방정부협의회’ 20일 제1차 정기총회 개최하고 행복정책 및 행복연구 본격 시동

- ‘세계 행복의 날’ 맞아 심포지엄도 개최, 협의회 차원의 시민 행복 정책 및 사업 추진키로

○ 시민들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모임인 ‘행복실현 지방정부협의회’(상임회장 김승수 전주시장)가 공동 행복정책 추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 행복실현 지방정부협의회(이하 협의회)는 20일 김승수 전주시장을 비롯한 전국 35개 지방자치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9년 행복정책 추진과제 및 연구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 이날 참석한 단체장들은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공동행복지표 개발 △행복정책 포럼 및 국제심포지엄을 통한 정책 개발 △담당 공직자의 교육연수 프로그램 운영 △행복정책 홍보사업 △회원단체간 연대협력 사업 발굴 등을 통해 협의회 회원도시간 행복정책 시너지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 이와 함께, 협의회는 이날 정기총회에 이어 ‘세계 행복의 날(3월 20일)’을 기념해 ‘국민총행복과 행복세’를 주제로 심포지엄도 열었다.

○ 심포지엄에서는 조병구 한국개발연구원 운영단장과 여유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사회통합연구센터장 등이 각각 ‘한국인 얼마나 행복한가-국제비교’와 ‘행복의 빈곤과 불평등-시론적 비교연구’를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또, 허문경 행복의경제학국제회의 조직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행복의 정책전환 가능성을 모색하고 구체적인 방안에 대한 논의하는 토론도 펼쳐졌다.

○ 특히, ‘국민총행복을 위한 행복세의 모색’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 정세은 충남대 교수는 행복세의 도입을 통한 복지확대를 제안하기도 했다. 정 교수는 “국민행복을 저해하는 요소는 불평등”이라며 “고소득자에게 부과하는 세금에 ‘행복세’라는 명칭을 부여해 거부감을 줄이고, 복지목적세로 부과해 증세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를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이와 관련, 대한민국 유일의 행복관련 지자체 협의회인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는 지난 2012년 유엔총회가 제정한 ‘세계행복의 날’을 기념해 총회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협의회 관계자는 “행복실현 지방정부협의회는 개발과 성장, 경쟁 위주에서 벗어나 지나친 불평등을 완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국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책을 펼치기 위해 다양한 논의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오늘 총회와 심포지엄이 국민행복을 실현하고 불평등을 완화할 수 있는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이 됐다”고 설명했다.

○ 한편, 협의회는 지난 2018년 10월 39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성장을 넘어 행복으로’ 정책을 전환하자는 창립선언문을 채택하며 출범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행복을 위한 정책을 펼쳐온 김승수 전주시장이 초대 상임회장을 맡고 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사회적경제지원단 281-5118>

첨부 :

‘세계 행복의 날’ 맞아 행복정책연구 본격화.hwp(43.0KB)

※ 원문보기

【연결】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세계 행복의 날’ 맞아 행복정책연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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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번호판 9월부터 이렇게 바뀝니다!’ •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세계 행복의 날’ 맞아 행복정책연구 본격화 •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 거리마다 봄소식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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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