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일시: 22일 오전9시 이후 - 오는 25일부터 배달앱 등록 음식점 특별점검 실시 - 식품위생 관리,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종사자 개인 위생상태 등 집중 검검 - 적발시 경미 사항은 현장지도, 중대 위반사항은 영업정지 등 강력 행정처분 예정
○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최락기)가 배달음식 업소에 대해 일제점검에 나선다.
○ 이번 점검은 배달앱(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등록 음식점을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7.31일까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 주요 점검사항은 ▲비위생적 식품 취급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등 전반적인 위생상태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 점검에서 적발된 경미사항은 현장지도하고, 중대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는 영업정지,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 완산구 자원위생과는 “배달음식의 위생상태 확인이 어려운 영업장의 관리를 통해 소비자의 불안 해소와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고 배달음식점의 위생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식품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완산구 자원위생과 220-5313>
첨부 : 완산구 자원위생과, 배달음식 이제 안심하고 시켜 드세요.hwp(88.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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