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전주시) 책마루어린이작은도서관, 제주 4.3사건을 기리다!

	2019년
	2019년 3월
	3월 25일 (월)

▫ 전주관광 활성화 위해 민·관 소통 나서
▫ 전국소년체전 대비 ‘깨끗한 전주’ 만들기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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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5회 전국한지공예대전 출품작 공모
▫ 전주시 중소기업인들과 진솔한 소통의 자리 가져
▫ 전주 특례시 지정을 위한 시민 열망 하나로!
▫ 아이와 여성이 행복한 안심전주 만들기
▫ 덕진구청·덕진경찰서 전주 특례시 지정을 위한 상호협력 간담회
▫ 덕진구, 도심하천 대청소로 봄철 산책하는 시민 맞이 준비완료
▫ 대한민국대표 국악등용문 전주대사습놀이 6월 7일 개막
▫ ‘부주의로 인한 가스사고, 이젠 안심하세요!’
▫ 두 바퀴 봄나들이, 기린대로에서 시민 한마음 행진
▪ 책마루어린이작은도서관, 제주 4.3사건을 기리다!
▫ ‘우리 아이 스마트폰 사용 이대로 좋은가?’
▫ 트윈세대 공간 조성에 이용자 의견 담긴다!
▫ 태극전사들, 축구수도 전주서 유소년 지도한다!
▫ 행정구역 다른 인접 토지 공시지가, 균형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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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30. 14:42) █
◈ 책마루어린이작은도서관, 제주 4.3사건을 기리다!
○ 책마루어린이작은도서관(관장 김경희)은 23일 20여명을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제주 4.3사건을 기리며 동백브로치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공보담당관】

보도일시 : 23일 낮11시 이후

-23일 20여명의 어린이 가족과 함께 ‘제주 4.3사건 역사이야기와 동백브로치 만들기’ 진행

○ 책마루어린이작은도서관(관장 김경희)은 23일 20여명을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제주 4.3사건을 기리며 동백브로치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이날 행사는 지난 1948년 4월 3일 미군정과 경찰에 항의하며 무장 투쟁한 사건으로 올해 71주기를 맞은 ‘제주 4.3사건’을 돌아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4.3사건 관련 주제도서 전시와 영상 시청, 동백꽃 브로치 만들기 등으로 꾸며졌다.

○ 먼저, 제주 4.3사건 주제도서 전시에는 △붉은 유채꽃 △서른의 반격 △모르는 아이 등 그림책과 아동도서, 일반도서 등 10여권이 전시돼 4.3사건에 대한 관심을 높였으며, 참여자들은 제주 4.3사건 영상을 함께 시청한 후 같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 참여 가족들은 붉은 계열 비단으로 꽃잎을 표현하고 노란 천과 녹색 계열 천으로 각각 수술과 잎사귀를 만든 동백꽃 브로치를 가족에게 달아주기도 했다.

○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유정 씨(송천동, 38세)는 “오늘 활동은 제주 4.3항쟁도 알게 되고 동백꽃의 의미와 브로치 만들기 활동으로 아이랑 함께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김경희 책마루어린이작은도서관장은 “우리 도서관은 역사를 배우는 장소와 가족과 나누는 소통의 장소로 다양한 독서문화활동으로 책 읽는 재미와 도서관이 친근해지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한편, 책마루어린이작은도서관은 오는 4월 20일에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도서관 230-1809>

첨부 :

책마루어린이작은도서관, 제주 4.3사건을 기리다!.hwp(79.0KB)

※ 원문보기

전주시	█
• 두 바퀴 봄나들이, 기린대로에서 시민 한마음 행진 • 책마루어린이작은도서관, 제주 4.3사건을 기리다! • ‘우리 아이 스마트폰 사용 이대로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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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