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심 하천 새봄맞이 청소 실시에 전 청원, 자생단체 200여명 참여 - 생활쓰레기 및 반려동물 배변 수거로 하천을 친수공간으로 한걸음 더 가까이
○ 전주시 덕진구청(구청장 양연수)은 25일, 전 청원 및 자생단체 200여명이 도심하천 5개소(전주천, 아중천, 건산천, 노송천, 조촌천) 일제대청소 및 정화활동을 통해 본격적으로 하천 산책하는 시민들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 이번 새봄맞이 하천정화 활동은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하천 산책로 및 진입로 주변과 운동기구 주변에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 및 반려동물 배변 등을 수거하여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으로 시민들에게 친수공간을 제공하고자 실시하였으며, 대청소 결과 쓰레기 약 3톤 정도를 수거하였다.
○ 아울러, 전주천 및 아중천 등 파손된 운동․편의시설의 보수를 위하여 연간 약100,000천원 투입해, 3월부터 보수함으로써 시민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양연수 덕진구청장은 “봄철 하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쾌감을 느끼지 않고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직원과 자생단체 회원들이 하천 정비를 위해 힘쓰고 있다”며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하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덕진구 생태공원녹지과 270-6539 >
첨부 : 덕진구, 도심하천 대청소로 봄철 산책하는 시민 맞이 준비완료.hwp(90.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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