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일시: 28일 오후1시 이후 - 세외수입 공무원 직무교육으로 안정적인 재정확충 기여
○ 전주시가 안정적인 재정 확충을 위해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 시는 28일 시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세외수입 부과·징수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 이날 교육은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실무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 특히 이번 교육은 정확한 세외수입 정보시스템 활용방법과 징수실무 등 전반적인 업무 추진시 필요한 직무교육도 함께 실시돼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 시는 세외수입 과징과 압류 등에 대한 전산교육, 인터넷등기소와 신용카드수납시스템 사용방법에 의한 실무위주의 교육을 통해 담당공무원의 전문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박경희 전주시 세정과장은 “올해는 직무교육을 분기별로 실시해 인사이동으로 담당 공무원이 바뀌더라도 세외수입 업무능력을 향상 및 부서의 정확한 부과와 신속하고 정확한 체납처분으로 징수율을 높이고 담당공무원의 역량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공동체육성과 281-2285>
첨부 : 전주시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 전문성 ‘UP’.hwp(87.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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