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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019년 3월
  3월 29일 (금)
▪ ‘마음의 안부를 묻다’, 전주시 직원대상 ‘톡톡마음돌봄’ 프로그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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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全州市)
(2019.10.30. 14:42)  █
◈ ‘마음의 안부를 묻다’, 전주시 직원대상 ‘톡톡마음돌봄’ 프로그램 시행
○ 시는 29일 팔복동 전주 근로자건강센터에서 주민센터 민원담당 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톡톡 마음돌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감정노동과 직무스트레스를 겪는 직원들의 마음건강증진 및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그룹 힐링프로그램으로, 이달 첫 시행을 시작으로 심리상담·체험·운동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공보담당관】
보도일시: 29일 오후4시 이후
- 전주시, 29일 일선 민원업무 수행 직원 대상으로 ‘톡톡 마음돌봄 프로그램’ 추진
- ‘캔들 만들기’, ‘스트레층 수업’ 등 흥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직원들의 호응 높아
- 지속적인 추진으로 정서안정과 마음건강증진, 나아가 활기찬 조직문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전주시가 감정노동 등 직장 내·외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의 마음건강관리에 나섰다.
 
○ 시는 29일 팔복동 전주 근로자건강센터에서 주민센터 민원담당 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톡톡 마음돌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감정노동과 직무스트레스를 겪는 직원들의 마음건강증진 및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그룹 힐링프로그램으로, 이달 첫 시행을 시작으로 심리상담·체험·운동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힐링 공방, 나를 위한 캔들 만들기 △스트레스 순삭! 스트레칭 수업 등 마음건강과 신체피로를 치유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 오재수 전주시 총무과장은 “(감정)노동자들이 겪고 있는 스트레스나 어려움은 단순히 심리 상담을 받거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을 넘어, 소속된 사무실에서 벗어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될 수 있다”면서 “과거와 같이 감정 스트레스를 개인에게만 맡기지 않고, 조직차원에서 접근해 직원들의 마음건강을 위한 감정보호장치를 만들고, 다양한 콘텐츠를 연계한 힐링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여 활기찬 조직문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시는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 이동식 스트레스 자가측정기 운영 등 청원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초지자체 최초로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한 가이드라인 수립을 앞두고 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동물원 281-6773>
 
 
첨부 :
전주시 직원대상 ‘톡톡마음돌봄’ 프로그램 시행.hwp(76.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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