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진구, 벚꽃개화기 불법광고물 없는 쾌적한 거리 조성 위한 특별정비 실시
○ 전주시 덕진구는 4월 벚꽃 개화시즌을 맞이하여 전주시민과 상춘객들에게 ‘꽃심의도시 전주’의 산뜻하고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위하여 4월초부터 중순까지 관내 불법광고물 특별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 평소 덕진구는 365일 주(야)간 불법광고물 정비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특히 도시미관을 손상시키는 각종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한 정비와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 이번 벚꽃 개화시즌에는 덕진구청 앞 벚꽃로, 아중호수 둘레길 및 번영로와 조경단로 등 관내 벚꽃명소 5개소를 집중 정비할 예정이며, 특히 아중호수 벚꽃길과 동물원 일대를 특별정비구간으로 지정하고 관내 벚꽃 명소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통행을 방해하고 미관을 손상시키는 불법광고물에 대해 특별정비반을 편성하여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 주로 정비할 내용은 △각종 지류 및 벽보 △전단지 △음란․퇴폐적 내용의 청소년 유해광고물 △시 지정게시대 이외에 설치된 불법현수막 등 정비효과가 큰 불법 유동광고물로,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상습적인 불법광고물 부착 업체에 대해서는 단순 철거에 그치지 않고, 과태료 부과 및 고발까지 강력하게 행정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 덕진구청 한상율 건축과장은 “이번 벚꽃맞이 불법광고물 특별정비를 통해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전주시민과 관광객들 모두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벚꽃 명소를 즐길 수 있도록 집중적인 지도단속과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전주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덕진구 건축과 270-6454>
첨부 : 덕진구 건축과 벚꽃맞이 불법광고물 특별정비 실시.hwp(1.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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