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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촌 예술가책방 ‘물결서사’ 첫 시집 낭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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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全州市)
(2019.10.30. 14:42) 
◈ 선미촌 예술가책방 ‘물결서사’ 첫 시집 낭독회
○ 성매매집결지 선미촌 한복판에서 첫 번째 시(詩) 낭독회가 열렸다.【공보담당관】
- 선미촌 예술가책방 물결서사, 30일 김정경 ‘첫 시집 낭독회’ 선보여
- 4월중 신인작가 첫 행보 응원하는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 이어질 예정
 
○ 성매매집결지 선미촌 한복판에서 첫 번째 시(詩) 낭독회가 열렸다.
 
○ 전주시는 지난 30일 선미촌 예술가 책방 ‘물결서사’에서 김정경 시인 낭독회를 열었다.
 
○ 이 프로그램은 지역 예술가들로 구성된 물결서사 운영진이 첫 책을 출간한 신인작가를 초청해 독자들에게 책을 널리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 12월 첫 시집 ‘골목의 날씨’를 출간한 김정경 시인이 초청해 시집 속 작품을 함께 낭독하고 시에 얽힌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꾸며졌다.
 
○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김정경 시인이 첫 시집에서 고른 시 10편 중 2편식 나누어 낭독하고, 중간중간 시에 얽힌 이야기를 곁들이는 방식으로 낭독회를 진행했다. 또, 질의응답과 작가 사인회도 이어졌다.
 
○ 물결서사는 이날 낭독회에 이어 4월 한 달 간 신인작가의 행보를 응원하는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 먼저, 오는 6일에는 오후 2시부터 서양화가 김경모 작품 워크숍 ‘무민(無-mean)’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워크숍은 ‘무의미한 것에서 의미를 찾는 세대’라는 말에 깊숙이 공감하는 90년대 생 김경모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PT로 소개하면서 자신의 세대가 시대를 읽는 방법과 조형을 대하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 이어 오는 13일에는 ‘목욕합시다’의 저자 조아라 작가와 책을 출간한 1도씨(공연예술출판사) 허영균 대표가 함께 초청돼 ‘추적 북토크’를 진행한다. ‘목욕합시다’는 여성의 몸을 주제로 극중 주인공을 맡아 연기하고 직접 연출한 연극작업기를 기록한 책이다.
 
○ 또한 오는 27일에는 최근 첫 시집 ‘달이 기우는 비향’을 출간한 김성철 시인의 첫 시집 낭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 이번 낭독회에 참석한 한 시민은 “작가의 담담한 목소리로 한 편 한 편 읽어 내려가 시에 몰입하고 작가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듣는 시’를 느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호평했다.
 
○ 물결서사 운영을 맡고 있는 임주아 ‘Artist lab 물왕멀’ 대표는 “물결서사는 지역에 발 딛고 창작하며 자신만의 서사를 펼쳐내는 신인작가들을 가장 중요하게 소개할 계획”이라며 “신인작가들의 첫 행보에 색깔 있는 기획을 더해 시민들과 공감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만들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도시재생과 281-5320>
 
 
첨부 :
선미촌 예술가책방 ‘물결서사’ 첫 시집 낭독회.hwp(87.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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