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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봄철 생명존중 인식 확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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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全州市)
(2019.10.30. 14:42) 
◈ 전주시, 봄철 생명존중 인식 확산 나서
○ 전주시가 봄철 급증하는 우울증과 불면증 등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집중 관리에 나섰다.【공보담당관】
전주시, 봄철 생명존중 인식 확산 나서
- 우울증과 불면증 등 위험이 높아지는 봄 맞아 자살 고위험군 집중관리 추진
 
○ 전주시가 봄철 급증하는 우울증과 불면증 등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집중 관리에 나섰다.
 
○ 전주시보건소(소장 김경숙)는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선제적 집중관리를 추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 보건소에 따르면, 봄철 자살률 증가는 세계적으로 공통된 현상으로, 일조량 증가와 꽃가루, 미세먼지 등 계절적 요인과 졸업·구직시기에 따른 불면증, 상대적 박탈감, 우울증 재발 등 다양한 요인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이에 보건소는 주민들과 밀접한 접촉을 하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와 의료급여관리사, 방문간호사 등을 활용해 우울감을 보이는 대상자를 선별해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전문기관으로 연계해 심리지원 서비스를 받도록 하고 있다.
 
○ 보건소는 또 전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전문요원 4명으로 자살예방 심리지원팀을 신설, 자살시도자에 대한 치료 및 심리지원을 통해 자살고위험군의 생명존중체계 구축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이와 함께 보건소는 올해부터 전주지역자활센터 등 경제적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경제적 취약계층 대상 사업인 ‘따심’(따뜻한 관심)을 운영함으로써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서비스 연계 등을 통해 생명존중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 2017년 전주시 사회조사에서 자살충동을 느낀 이유 중 1위(38%)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우울 및 불안, 자살사고에 부정적인 영향을 크게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 뿐만 아니라, 2019년 긴급지원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실직·휴폐업 등 기존 위기사유 외 자살 고위험군(자살시도자, 유족)에 대해서도 한시적으로(1월~6월) 위기사유로 인정돼 생계유지비 및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 이외에도, 보건소는 자살 위험이 높은 장소에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홍보 현수막을 거는 등 극단적인 선택을 생각하는 사람이나 위험이 염려되는 주변인에게 소중한 생명을 포기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 이에 대해 김경숙 전주시보건소장은 “생명존중문화조성을 위한 인식개선과 생명지킴이 교육을 통해 서로가 서로를 지켜줄 수 있는 안전한 전주시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전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생명 존중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은 물론 정신질환자 조기발견과 상담, 치료 등 통합적 정신질환자 관리체계 구축과 함께 다양한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삶의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에는 국번 없이 1393 또는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063-273-6996)로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281-6351>
 
 
첨부 :
전주시, 봄철 생명존중 인식 확산 나서.hwp(88.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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