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 어린이집 원장 아동학대 예방 및 회계교육 - -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주 특례시 지정의 당위성-
○ 전주시 완산구청 가족청소년과에서는 우리아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2019. 4. 4(목) 오전 구청 강당에서 어린이집 원장 28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회계교육을 실시하였다.
○ 최근 연이어 드러난 어린이집의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하여 부모들의 불안감을 지우고 신뢰받는 어린이집이 되기 위한 학대예방 교육은 김완진 전라북도아동보호전문기관장의 사례 중심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어린이집 지도점검 담당자는 투명한 어린이집의 회계를 위해 목적에 맞는 지출과 증빙의 중요성을 설명하였다.
○ 최락기 구청장은 “저출산으로 아동이 자꾸 줄어드는 상황에서 원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만들기를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 또한 지역 편중 없이 국가가 균형 있게 발전해야 전주의 인구가 늘어날 수 있고, 아동이 늘어난다며, 특례시 지정에 어린이집 원장님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동참으로 이번기회에 전주가 특례시에 지정되고 전주의 발전을 함께 이루기 위해 “특례시 지정 범시민 30만 서명운동”에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완산구 가족청소년과 220-5377>
첨부 : 가족청소년과,어린이집 원장 교육.hwp(102.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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