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4월 4일 오후 5: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소기업 환경개선으로 일하기 좋은 일터 늘린다! - 전주시, 4일 일하기 좋은 일터 만들기 위한 ‘2019년 전주시 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 설명회’ 개최 - 올해 3억2500여만원 투입해 19개 중소기업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 및 근로자 복지시설 지원
○ 전주시가 일하기 좋은 일터를 늘리기 위해 근무환경을 개선하거나 근로자를 위한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중소기업을 적극 돕기로 했다.
○ 시는 올해 총사업비 3억 2516만원(보조금 1억9510만원 자부담 1억3006만원)을 투입해 근무환경이 열악한 중소업체를 근로자들이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만드는 ‘2019년 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 이 사업은 열악한 시설을 개선하고 싶어도 영세한 규모와 재정적 부담 등을 이유로 개선을 미루고 있거나 추진하지 못하는 중소기업이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할 경우 총사업비의 60%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월부터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한 업체와 희망 업체를 대상으로 지원신청을 접수한 후 현지실태조사 등 심사를 거쳐 총 19개 지원업체를 선정했다.
○ 시는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기숙사와 구내식당, 화장실 등 근로자를 위한 복지편익시설을 설치하는 업체의 경우 1000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집진시설과 조명시설, 바닥포장 등의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업체는 20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 이와 관련, 시는 이날 19개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 설명회를 열고, △사업소개 △사업추진 방법 △보조금 사업에 대한 이해와 보조금 집행절차 등 보조금 처리요령 △안전관리 수칙 등 사업추진 전반에 대해 안내했다.
○ 강병구 전주시 중소기업과장은 “중소기업의 열악한 근로환경이 개선되면 근로자의 생산성이 증가하고,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면밀히 파악해 꼭 필요한 사업에 예산을 지원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중소기업과 281-2944>
첨부 : 중소기업 환경개선으로 일하기 좋은 일터 늘린다!.hwp(88.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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