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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레공동체 성장 돕는 현장컨설팅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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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全州市)
(2019.10.30. 14:42) 
◈ 온두레공동체 성장 돕는 현장컨설팅 ‘스타트’
○ 전주시가 올해 활동하는 온두레 공동체 현장을 찾아가 성장을 돕기로 했다.【공보담당관】
온두레공동체 성장 돕는 현장컨설팅 ‘스타트’
- 전주시, 10일부터 18일까지 올해 선정된 60개 온두레 공동체에 대한 현장컨설팅 추진
- 온두레 공동체 현장 방문을 통해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향후 사업추진 방향성도 제시
- 공동체 활동가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공동체화 활동가를 연결해주는 뜻깊은 시간 가져
 
○ 전주시가 올해 활동하는 온두레 공동체 현장을 찾아가 성장을 돕기로 했다.
 
○ 시는 2019년도 전주시 온두레 공동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10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올해 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60개의 온두레 공동체에 대한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다. 온두레 공동체 사업은 전주시민 누구나 이웃과 함께 지역 사회를 위한 일을 도모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돕는 전주형 공동체 사업으로, 도시 곳곳에서 교육·복지·문화·예술·공예장터·주민자치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이 펼쳐지고 있다.
 
○ 시는 이번 현장방문에서 공동체로서 첫발을 내딛은 1차년 디딤단계 공동체를 대상으로 보조금 증빙서류와 보조금 시스템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공동체 사업 방향 등을 지도할 계획이다.
 
○ 또한 이음단계와 희망단계의 경우, 사업방향 점검 및 사회적경제조직으로 발전하기 위한 방향 및 전주시와 유관기관에서 제공할 수 있는 정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 특히 이번 컨설팅에서는 올해 선정된 10명의 공동체 활동가가 함께 현장을 방문해 공동체 회원들과 서로 상호 협력하는 관계 형성에 나서게 된다. 선정된 활동가들은 올 한 해 공동체의 사업 내용과 회계 집행 등을 도와주는 등 각 공동체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지원하게 된다.
 
○ 이성원 전주시 사회적경제지원단장은 “이번 온두레 공동체 현장 방문을 통해 디딤단계의 경우 지속적으로 공동체 활동을 하도록 지원해 이음과 희망단계까지 날개를 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며 “이음과 희망의 경우 온두레 공동체 사업을 발판삼아 사회적경제조직으로 훨훨 날아갈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공동체육성과 281-5028 >
 
 
첨부 :
온두레공동체 성장 돕는 현장컨설팅 ‘스타트’.hwp(88.0KB)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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