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전주시립도서관에서 강연·문화공연 즐겨요! - 덕진구 권역 시립도서관 6개 분관, 오는 11월까지 저자특강·공연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마련 -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시민들이 일상 속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 기대
○ 전주시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강연과 문화공연을 마련한다.
○ 전주시립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송천·금암·인후·쪽구름·건지·아중도서관 등 덕진구 권역 6개 분관에서 독서와 연계된 강연 및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도서관에서 만난 내 인생의 작가’를 주제로 한 강연과 어린이특화도서관인 아중도서관이 준비한 공연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 먼저, 강연의 경우 오는 24일 쪽구름도서관에서 진행되는 김소윤 작가의 ‘생활 속 소설이야기’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덕진구 권역의 6개 시립도서관에서 총 12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 또한, 아중도서관에서는 오는 27일 ‘유설화 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책 놀이 체험’과 오는 9월 24일 ‘마법 같은 마술쇼’ 등 도서관을 찾는 어린이와 부모를 위한 특별한 공연을 진행한다.
○ 이에 대해 전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매월 문화가 있는 날 도서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각 도서관별 자세한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일정은 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jeon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해당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덕진도서관 281-6510 >
첨부 : 전주시립도서관에서 강연·문화공연 즐겨요!.hwp(88.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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