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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 특화사업, 2019 절기축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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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全州市)
(2019.10.30. 14:42) 
◈ 전주한옥마을 특화사업, 2019 절기축제 추진
○ 국가대표 여행지인 전주한옥마을에서 계절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절기축제가 열릴 예정이어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더 풍성해진다.【공보담당관】
‘오우~때 맞춰 놀고, 계절 맛을 본다고?
전주한옥마을 특화사업, 2019 절기축제 추진
- 전주시, 4월부터 8월까지 한옥마을 문화시설 고유 콘텐츠 활용한 절기축제 매달 개최
- 문화시설의 콘텐츠와 한옥마을 주민·문화시설 간 연대를 통해 절기별 행사 상설화 추진
- 전통문화 공연, 전시, 체험, 놀이마당, 먹거리 나눔의 장 등 다채로운 볼거리·즐길거리 제공
 
○ 국가대표 여행지인 전주한옥마을에서 계절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절기축제가 열릴 예정이어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더 풍성해진다.
 
○ 전주시는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매달 전주소리문화관 등 전주한옥마을 내 5개 문화시설과 한옥마을 일원에서 ‘2019 전주한옥마을 절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 2019 전주한옥마을 절기 축제는 5개 절기 일정에 따라 1개 문화시설이 절기에 맞는 주제를 정하고 다양한 전통문화 공연, 전시, 체험, 먹거리 나눔, 길놀이 등 행사를 주관하고, 나머지 문화시설은 △판소리(전주소리문화관) △목판인쇄(완판본문화관) △절기주·주안상 시음(전주전통술박물관) △문장나눔(최명희문학관) △부채만들기(전주부채문화관) 등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 특히 이번 행사는 전주한옥마을 주민과 문화시설이 연대를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원주민의 주도적인 행사참여를 통해 문화시설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원주민 문화해설 역량 강화 및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먼저 4월에는 곡우(穀雨, 4월 20일) 절기를 맞아 오는 21일 전주소리문화관에서 ‘백곡을 기름지게 농사비 내리니 한옥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며 소리내어 함께 어울려 놀아보자’를 주제로 ‘풍농(豐農) 기원 전주 삼락(3樂) 페스타’가 개최된다. 또, △주민먹거리체험 △전통연희극 △심청가 기획전시 △길놀이 △민속놀이 한마당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 이어 5월 17일에는 입하(立夏, 5월 6일)를 맞아 전주전통술박물관에서 ‘보리가 익을 무렵의 서늘한 날에 지역주민과 함께 절기주의 맛과 향을 향유하자’를 주제로 ‘절기주(節氣酒)와 주안상 풍류한마당’이 진행되고, △절기주 등 만들기 주민교육 △절기별(4~8월) 주안상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 6월에는 하지(夏至, 6월 22일) 절기를 맞아 28일과 29일 이틀간 전주부채문화관에서 ‘여름의 초입 하지에 바람을 일으켜 시원한 휴식을 안겨주자’를 주제로 ‘전주부채, 여름아, 꼼짝 마!’가 진행되며, △선면화 그리기 체험 △선자장 초대전·특강 △부채 성악공연 △주민체험 △먹거리 나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 7월에는 소서(小暑, 7월 7일) 절기를 맞아 7일 최명희문학관에서 ‘일손이 바쁜 작은 더위에 전주사람들의 흥과 오감을 자극하자’를 주제로 ‘더위를 달래는 혼불만민낭독회’가 진행되고, △문학인·소리꾼·연극인·일반인 혼불 낭독 △전시 △필사체험 등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 절기축제 마지막 행사는 8월 칠석[七夕, 8월 7일]으로 완판본문화관은 오는 8월 10일 ‘견우직녀의 만남과 이별을 완판본으로 만나보자’를 주제로 ‘칠월칠석, 완판본 만나는 날’ 행사를 진행한다. 또 △언간독 전시 △판각체험 △목판화 엽서 보내기 △문화장터 △사랑가 공연 등 전주의 기록문화유산 완판본을 새롭게 만나는 한마당을 마련할 계획이다.
 
○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한옥마을 문화시설 활성화와 방문객에게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체험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시설 특화사업비 7,500만원을 확보했으며, 그간 수차례의 문화시설 간담회를 통해 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행사일정 및 내용 등 행사계획을 사전 조정·공유해왔다.
 
○ 황권주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한옥마을 절기축제는 지역주민, 관광객, 문화시설이 함께하는 화합과 이해의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시설별 상설화된 특화사업을 꾸준히 발굴·확충,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문화행사와 풍성한 콘텐츠 제공 및 홍보 강화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한옥마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한옥마을지원과 281-5042>
 
 
첨부 :
전주한옥마을 특화사업, 2019 절기축제 추진.hwp(93.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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