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림 옷장』 사업에 완산구 직원 마음 모아 완산구 “청년의 꿈을 응원합니다!” 정장기증 참여
○ 전주시 완산구청(구청장 최락기)에서는 지난 11일 평화사회복지관에서 시행하는 “두드림 옷장”사업을 위해 옷장 속 안 입는 면접용 정장 및 면접용품 80여점을 기증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 “두드림 옷장”은 사회직장인들의 정장을 기증 받아 취업준비생들에게 대여해줌으로서 청년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으로, 선배들이 양복을 기증할 때 따뜻한 응원 메시지도 전달하여 취업준비과정에서 지친 청년들을 응원하는 마음도 담았다.
○ 완산구 생활복지과(과장 나경옥)에서는 관내 취업준비생인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완산구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 입는 정장을 기증받았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80여점의 정장 및 구두, 넥타이등의 면접용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 이날 기증식에 참여한 최락기 완산구청장은 “우리 직원 한사람 한사람의 정성과 마음이 모아진 이번 기증을 통해 취업준비로 힘든 청년들이 용기를 얻고 좋은 성과로 이어지길 바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청년들을 응원할 수 있었다며 참여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완산구 생활복지과 220-5159>
첨부 : 완산구 생활복지과 “청년의 꿈을 응원합니다!” 정장기증 참여.hwp(55.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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