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도서관 트윈세대 공간 프로젝트, 트윈세대 직접 찾아가 프로그램 운영 - 프로그램 프로토타이핑을 위한 동아리 프로그램 근영중에서 운영
○ 전주시가 건립 중인 (가칭)중화산도서관에 전국 최초로 조성되는 트윈세대 공간 프로젝트가 다각도로 트윈세대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있어 크게 주목 받고 있다.
○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는 ‘전주시립도서관 트윈세대 공간 프로젝트’는 그간 2차에 걸친 설문조사와 인사이트 워크숍을 진행하며 트윈세대들의 성향을 면밀히 분석한 바 있다.
○ 이번에는 트윈세대들이 선호하고 흥미로워 하는 프로그램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직접 근영중학교 1학년 15명을 대상으로 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동아리 프로그램은 3월 28일부터 6월 13일까지 격주로 매주 목요일, 6주 동안 운영되며 이번 동아리 프로그램은 트윈세대에게 맞는 컨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프로토타이핑이라고 볼 수 있다.
○ 근영중학교에서 진행되는 동아리 프로그램은 ‘내-일은 크리에이터’라는 주제로 △레고를 활용하여 스토리텔링 해보기 △30초 랩만들기 △4컷 웹툰제작하기 △동영상 제작해 보기 등 아이들이 배움을 통해 직접 자신의 미래를 상상해 보며 컨텐츠를 제작해 보는 창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동아리 프로그램은 컨텐츠 개발을 맡은 ‘진저티 프로젝트’의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흥미로운 주제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전주시립도서관 트윈세대 공간 프로젝트’ 추진 사업은 트윈세대들의 의견을 담는 데에 크게 의미를 두고 있으며 오는 5월 3일에는 ‘건축가와 함께하는 공간 워크숍’도 운영할 예정이다.
○ ‘전주시립도서관 트윈세대 공간 프로젝트’는 책읽는사회문화재단, C PROGRAM, 도서문화재단 씨앗 등 3개 민간단체가 협력하여 진행한 공모사업으로, 전주시는 전국 최초로 트윈세대 전용공간을 (가칭)중화산도서관에 조성하게 된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도서관 230-1814>
첨부 : 전주시립도서관 트윈세대 공간 프로젝트, 트윈세대 직접 찾아가 프로그램 운영.hwp(135.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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