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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019년
  2019년 4월
  4월 12일 (금)
전주시보건소,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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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全州市)
(2019.10.30. 14:42) 
◈ 전주시보건소,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교실’ 운영
○ 전주시가 시민들의 심근경색과 뇌경색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직장으로 찾아 나선다.【공보담당관】
전주시보건소,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교실’ 운영
- 30~50대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사업장, 관공서, 학교 등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교실 운영
 
○ 전주시가 시민들의 심근경색과 뇌경색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직장으로 찾아 나선다.
 
○ 전주시보건소(소장 김경숙)는 올해 더 많은 시민들이 건강한 심뇌혈관을 지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직장생활 등 업무로 인한 시간제약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3050세대를 위해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교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 보건소는 지난해까지 보건소를 중심으로 실시해온 ‘심뇌혈관질환 상설교실’을 올해부터는 사업장과 관공서, 학교 등으로 확대 시행해 공간 및 시간제약으로 보건소 방문을 미뤘던 청장년층의 건강문제를 집중 관리키로 했다.
 
○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교실은 전주지역 사업장과 관공서, 학교 등에서 신청하면 간호사와 영양사, 운동지도사 등 전문 인력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의 수치를 측정해주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교육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참여기관의 요구에 따라 지속적인 추후관리도 제공된다.
 
○ 특히 보건소는 검사결과에 따라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심뇌혈관질환예방을 위한 수칙과 생활습관 개선 등 자기관리에 대한 교육과 상담을 추가제공하고, 고고당운동교실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보건소 내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방침이다.
 
○ 김경숙 전주시보건소장은 “3050세대는 흡연과 음주, 운동부족 등 타 연령과 비교해 가장 많은 건강위험 요인을 가지고 있지만 적절한 관리를 하지 못하는 건강관리 취약계층으로, 전주시보건소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하길 바란다”면서 “올 한해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를 확대하고 시민의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사업을 추진해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행복도시 전주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교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주시보건소 방문보건팀(063-281-6362)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 281-6362>
 
 
첨부 :
전주시보건소,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교실’ 운영.hwp(89.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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