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주민자치협의회, 전주 특례시 지정 ‘앞장’ - 지난 11일 전주한옥마을 일대서 전주 특례시 지정 홍보 캠페인 및 서명운동 펼쳐
○ 전주시 주민자치위원들이 전북발전을 이끌고 국가균형발전을 실현시킬 전주 특례시 지정을 위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
○ 전주시주민자치협의회(회장 임정용)는 지난 11일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각 동주민자치위원과 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 특례시 지정의 당위성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 및 함께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방분권시대에 맞춰 그동안 소외받아온 전주시의 특례시 지정 필요성에 공감하고, 특례시 실현을 위해 앞장서자는데 뜻을 모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 전주시 35개동 주민자치위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이날 캠페인에서 주민자치위원들은 전주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과 주민 등을 상대로 특례시 지정에 대한 당위성을 알리며 범국민 30만 서명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 전주시주민자치협의회는 이외에도 주민자치특화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자치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임정용 전주시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날 “혼자 꾸는 꿈은 아침이 되면 사라지지만, 모두가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될 수 있다”면서 “전주시 특례시 지정이야 말로 전주시민의 염원이자 전주시의 희망인 만큼 많은 시민들께서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자치행정과 281-2387>
첨부 : 11전주시주민자치협의회, 전주 특례시 지정 ‘앞장’.hwp(87.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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