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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019년 4월
  4월 16일 (화)
▪ 전주동물원 주차공간 확충으로 시민 편의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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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全州市)
(2019.10.30. 14:42)  █
◈ 전주동물원 주차공간 확충으로 시민 편의 ‘UP’
○ 전주시가 생태동물원으로 탈바꿈되면서 관람객이 늘어난 전주동물원의 주차 편의를 위해 주차공간을 늘리기로 했다.【공보담당관】
전주동물원 주차공간 확충으로 시민 편의 ‘UP’
- 전주시, 동물원 주차 공간 부족문제 해소를 위해 사유지 매입 후 주차장 120면 추가 조성키로
- 생태동물원에 걸맞은 주차 공간 확보로 전주동물원의 위상 제고와 시민편의 향상 기대
 
○ 전주시가 생태동물원으로 탈바꿈되면서 관람객이 늘어난 전주동물원의 주차 편의를 위해 주차공간을 늘리기로 했다.
 
○ 시는 주차면 부족으로 매년 봄·가을 성수기 때마다 반복되는 전주동물원 관람객들의 주차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동물원 주차장 인근 부지를 매입해 주차장 120면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 이는 현재 빗물의 땅 속 침투율을 높이기 위해 시행되는 ‘덕진공원 유역 LID 그린빗물인프라 조성사업’이 올해 말 완공되면 주차 가능면수가 기존 708면에서 631면으로 줄어들어 관람객들의 주차 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데 따른 조치다.
 
○ 이를 위해, 시는 줄어드는 주차면적보다 많은 120면의 주차장을 추가 조성하기 위해 현재 사업부지(사유지 2필지, 2,539㎡)에 대해 소유주와 협의를 진행 중에 있으며, 금년 안으로 부지 매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이후 시는 오는 5월 초까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5월 말부터 실시설계 및 착공에 들어가 오는 11월까지 모든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 시는 모든 공사가 마무리되면 동물원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이와 관련, 시는 지난 2015년부터 동물들에게는 충분한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서식지와 유사한 환경을 만들어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고 교감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생태동물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시베리아 호랑이사와 원숭이사 신축공사를 진행할 계획으로, 내년부터는 이전보다 개선된 동물사에서 활동하는 호랑이와 원숭이를 만날 수 있게 된다.
 
○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전주동물원을 사람과 동물, 생태가 공존하는 동물들이 행복한 동물원으로 만들고, 생태동물원을 방문하는 시민과 여행객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인프라 개선에도 만전을 기하겟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동물원 281-6747>
 
 
첨부 :
(브)전주동물원 주차공간 확충으로 시민 편의 ‘UP’.hwp(2.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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