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자원봉사센터, 국가를 위한 “희생” 세심한 봉사로 “보답” 고령 보훈가족 대상 이동빨래봉사
○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의옥)는 16일 전북동부보훈지청에 방문하여 새봄맞이 ‘이웃사촌빨래터 이동빨래봉사’ 활동을 펼쳤다.
○ 이날은 전주시자원봉사센터와 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석기)이 함께 독거 또는 노인성 질환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재가복지 대상자 20가구에서 사용하던 이불 30여채를 수거하여 깨끗하게 세탁하고 건조시켜드려 어르신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세탁봉사가 이루어졌다.
○ 이웃사촌빨래터 이동빨래봉사활동은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하는 주요사업으로 자원봉사로 더 행복한 전주를 만들기 위해 평소 무겁고 큰 이불 세탁이 어려운 이웃과 시설에 이동세탁차량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찾아가 세탁을 도와주는 이동빨래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웃사촌빨래터 이동빨래봉사는 소재지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황의옥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전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꾸준히 하고 있으나, 오늘 봉사는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도록 희생하신 보훈가족을 돌보는 일로 더욱 뜻이 깊다. 앞으로도 보훈 가족을 위해 해야할 봉사가 있는지 세심히 찾아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자원봉사센터 280-4012>
첨부 : 국가를 위한 “희생” 세심한 봉사로 “보답”.hwp(83.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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