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전북지역 뷰티·식품기업의 수출 돕는다! - 연구원, 전주지역 농생명산업 관련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해외마케팅 사례 강의 진행
○ 전주시가 전라북도 식품·뷰티기업의 수출을 돕고 나섰다.
○ (재)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이사장 김양원 부시장)은 지난 12일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 비즈니스센터 2층에서 ‘농생명(식품,뷰티)산업 활성화를 위한 중소벤처기업 정책 및 수출 설명회’를 개최했다.
○ 이날 설명회에서는 먼저 이상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전북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어, 송미령 대표의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수출을 위한 ‘해외 마케팅 사례’ 강의를 진행했다.
○ 이번 자금 및 수출 정책설명회는 지난달 중국 내 판매량 1위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Tmall)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전북지역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마련했다.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이날 설명회에 이어 올해 뷰티관련 50여개 우수제품을 시작으로 헬스케어 제품와 유아용품 등으로 티몰 신규 입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시에, 티몰 메인 홈페이지 노출을 통해 중국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 유강열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장은 “농생명 산업 발전과 관내 기업의 해외수출을 적극 지원하고자 정책설명회를 마련했다”면서 “많은 중소벤처기업이 자리를 함께해 농생명 산업 발전에 대해 논의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문의: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홍보마케팅팀 김주리 연구원 (063-711-1041)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친환경농업과 71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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