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흘러가는 것들을 빚는다!’ - 전주시립 삼천도서관, 오는 5월 3일·10일 ‘전주의 술과 문화’ 지역인문학 특강 운영 - 삼천도서관, 지속적인 음식 관련 특강 운영으로 ‘음식’ 특화주제도서관으로서의 역할 수행
○ 막걸리골목 인근에 위치한 전주시립 삼천도서관에서 지역 특색을 반영한 전주의 술 문화 특강이 열린다.
○ 전주시립 삼천도서관은 오는 5월 3일과 10일 두 차례에 걸쳐 도서관 3층 교양교실에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다만 흘러가는 것들을 빚는다 – 전주의 술과 문화’ 특강을 운영한다.
○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유상우 술로시티 대표가 강사로 초청돼 삼천동 막걸리 골목과 전주 가맥을 중심으로 전주의 술과 문화를 주제로 두 차례에 강연한다.
○ 주요 내용은 △신화체계와 술 △전주의 음식문화콘텐츠 △모주와 막걸리 그리고 가맥 △전주 막걸리골목과 가맥집 △전주의 가양주문화 등 전주시민이라면 친근한 이야기지만 자세히 알고 나면 더욱 흥미롭고 매력적인 전주의 술과 문화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 이와 관련, 삼천도서관은 ‘음식’을 특화주제로 정하고 매년 음식에 관한 다채로운 주제의 특강을 지속적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 전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전주의 술 문화와 관련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주제 강연 제공으로 지역민의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프로그램 참여 및 기타 문의사항은 전주시림도서관 홈페이지(lib.jeonju.go.kr)를 참고하거나, 삼천도서관 일반자료실(063-281-6463,6464)로 문의하면 된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도서관 281-6463>
첨부 : 1 ‘다만, 흘러가는 것들을 빚는다!’.hwp(88.0KB)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