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4월 28일 낮 12: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솔내청소년수련관, 미래 드론축구 국가대표 육성 나서 - 솔내청소년수련관, 27일 2019 청소년 드론축구 ‘솔내 윙스’ 프로그램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 개최
- 참여 청소년들을 20회기 교육 통해 유소년 드론축구팀 선수로 육성·선수팀 창단 후 대회 참가 예정
○ 전주시 솔내청소년수련관이 미래 드론축구 국가대표가 될 유소년 드론축구선수 육성에 나섰다. 드론축구는 전주시가 미래먹거리 산업인 탄소와 드론, ICT산업을 융복합해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보급해온 신개념 스포츠이다.
○ 솔내청소년수련관(관장 김관우)는 27일 9세~13세 사이 청소년 20명과 학부모, 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청소년 드론축구 ‘솔내 윙스’ 프로그램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과학과 스포츠를 흥미롭게 융합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나아가야할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드론축구단을 창단해 혁신적으로 창의적인 활동을 이끌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 참여한 청소년들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드론 축구의 이해 △시뮬레이션 교육 △4차 산업 분야의 이해 △드론축구볼 조종 훈련 등 약 20회기의 교육 프로그램을 거쳐 유소년 드론축구단을 창단하게 된다. 이후, 각종 대회에 참가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 이를 위해, 솔내청소년수련관은 지난해 ‘솔내 윙스’로 대회에 참가해 수상했던 기존 청소년팀과 함께 올해는 신규 루키팀을 선발했다.
○ 김관우 솔내청소년수련관 관장은 “드론축구는 팀플레이가 가능해서 협동심과 단결력에 도움이 된다”면서 “인간과 기계와의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을 기본으로 하는 드론축구단이 청소년이 중심이 되어 발전되어가는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을 튼튼히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한편, 솔내청소년수련관은 (재)쌍백합청소년육성회가 전주시로부터 위·수탁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등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생활과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청소년 육성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솔내청소년수련관(063-278-8588)으로 문의하면 된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교육청소년과 281-2254 >
첨부 : 솔내청소년수련관, 미래 드론축구 국가대표 육성 나서.hwp(244.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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