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4월 27일 낮 12: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함께 타요, 두 바퀴 자전거!’ 자전거 타고 전주천 자전거길 ‘씽씽’ - 전주시, 27일 전주시민 300여명과 함께 4월 자전거의 날 주간 ‘전주시민 자전거 행진’ 펼쳐
- 봄 정취 가득한 전주도심 물길 따라 전주천 자전거길 등 총 17㎞ 구간 자전거로 행진
○ 봄기운이 완연한 4월을 맞아 전주도심 물길을 따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전주시민 자전거 행진이 펼쳐졌다.
○ 전주시는 4월 자전거의 날 주간을 맞아 27일 전주시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태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확산과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한 시민자전거 행진을 진행했다.
○ 이날 자전거 행진에서 참여한 시민들은 오전 10시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을 출발해 대동로와 전주천 자전거길을 지나 송천동 금성장례식장에서 유턴해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시청으로 돌아오는 약 17㎞코스를 자전거로 함께 달렸다.
○ 특히 이날 자전거 행진 코스는 전주 도심의 물길을 따라 전주천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가족단위, 친구들과 함께 나온 학생, 동호회 회원 등 행진에 참여한 시민들은 전주 도심의 물길을 따라 행진하며 봄 정취가 물씬 나는 전주천의 풍경을 즐겼다.
○ 또한 시는 행진참여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타이어 공기압 체크와 브레이크 점검 등 자전거 정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수리센터를 운영했으며, 헬멧 등 보호장구 착용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올바른 착용방법에 대해 안내하기도 했다.
○ 이와 함께 시는 시민들의 자전거 안전사고에 대비해 가입한 시민 자전거보험에 대해 안내하고, 공영자전거 체험단을 모집해 공영자전거로 행진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펼쳤다.
○ 허광회 전주시 자전거정책과장은 “친환경 생태교통수단인 자전거 타기를 생활화하고 안전한 자전거타기 시민의식 확산하자는 마음으로 열린 시민자전거 행진에 많은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주어 감사드린다”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자전거 이용문화가 더 많이 확산되기를 바라고,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환경을 개선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시는 앞으로도 시민 자전거 행진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5월과 6월, 9월, 10월에도 행진을 진행할 계획이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자전거정책과 281-2562 >
첨부 : 자전거 타고 전주천 자전거길 ‘씽씽’.hwp(78.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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