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5월 2일 오후2: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팔복 추천마을 주민화합 작은 잔치 열려 - 2일 전주시 팔복동 추천마을에서 새뜰마을 주민화합을 위한 마을잔치 열려 - 주민·지원기구·행정, 새뜰마을 조성사업 성공적인 마무리 위해 협력 다짐
- 올해 주민공동이용시설 및 생활도로·주차장 등 완공으로 사업 마무리 예정
○ 노후 주거지 밀집지역에서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나고 있는 전주시 팔복동 추천마을에서 주민화합을 위한 마을잔치가 열렸다.
○ 전주시는 2일 팔복새뜰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신축된 추천마을 덕수·백수 경로당 앞마당에서 추천마을 주민과 시의원, 지원기구, 담당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작은 잔치가 열렸다고 2일 밝혔다. 팔복새뜰마을 조성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국비 50억 원 등 총 71억여 원이 투입돼 △생활도로 및 주차장 개설 △경로당, 주민공동이용시설 및 마을광장 설치 △노후주택과 슬레이트 지붕 정비 등을 통해 마을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 팔복새뜰마을 조성사업의 마을공동체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마을잔치에서 참석한 주민들은 새뜰마을 조성사업의 목적을 되새기고, 이웃 간 화합을 통해 올해 안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 풍물반의 축하공연으로 문을연 마을잔치에서 주민들은 그간의 사업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사업 추진일정 등을 공유했다.
○ 또한 이날 마을잔치에서는 추천마을 허브비누공동체와 허브차공동체가 손수 만든 비누와 차를 준비해 주민들과 나누는 등 사업 초기부터 마을공동체 지원프로그램으로 진행된 다양한 주민공동체의 활동성과를 되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
○ 이성원 전주시 사회적경제지원단장은 “올해 마무리되는 팔복새뜰마을 조성사업은 주민이 주도하는 전주형 도시재생의 첫 사례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지역”이라며 “주민공동이용시설 신축과 생활기반 조성 등 물리적 사업을 연내 마무리하고, 그간 활성화된 마을 공동체를 조직해 주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삶의 터전을 만드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도시재생과 281-2088 >
첨부 : 팔복 추천마을 주민화합 작은 잔치 열려.hwp(118.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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